국토교통부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혼다코리아, 바이크원에서 수입 및 판매한 6개 차종 1만 235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르노 마스터 6363대는 측면 보조 방향지시등의 제조 불량으로 광도와 색도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오는 21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혼다 오딧세이, 파일럿 등 2개 차종 5389대는 오디오 통신 배선 커넥터 불량으로 후방카메라가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또 파일럿 45대는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와 진공펌프 간 연결 나사의 조임 불량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낚시 인구는 973만 명에 달하고 내년에는 해당 수치가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제 낚시는 국내에서 누구나 즐기는 국민 레저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 여기서 자연스럽게 낚시 인구 증가 함께 자동차 시장에서도 대형 SUV와 픽업트럭 신모델 출시가 잇따르며 더욱 여유로운 적재 공간과 다목적성에 대한 낚시인의 갈증을 풀어주는 분위기다. 특히 해당 세그먼트는 낚시 인구 증가와 함께 판매 또한 동반 상승 중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 또한 엿볼 수 있다. 국내에서 낚시는
르노 코리아가 가정을 달을 맞아 풍성한 5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중형 SUV QM6는 LPe 포함,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RE 시그니처 및 프리미에르(PREMIERE) 트림 선택 시 30만 원 상당의 편의사양,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 지원 프로모션을 제공한다.소상공인을 위한 르노 마스터 특별 프로모션도 계속 이어진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구매 시 적용되는 ‘Bye 코로나19, Buy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특별 혜택’은 각종 세금 지원 7% 할인(약 330만원),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off기능)를 무상 제공한다. 종
르노삼성차가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12일 GS리테일 티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에서 판매한다. 르노삼성차의 홈쇼핑 판매는 지난 7월 르노 전기차 조에에 이어 두 번째다. 르노삼성차는 최근 캠핑카의 인기와 통학용 버스 수요로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가 주목받으면서 판매채널 확대 차원에서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 상담을 남긴 고객 중 오는 10월 30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 총 3명을 추첨해 100만원 현금을 증정한다. 또한 85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 후방카메라 등의 용품을 제공하고 현금 150만원을 자동
르노삼성차가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구독 서비스 '모빌라이즈'를 런칭했다.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모빌라이즈에는 XM3, SM6, QM6, ZOE 등 4개 차종이 우선 포함되고 7월에는 르노 마스터 기반 캠핑카도 제공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는 31일, 전속할부금융사인 르노캐피탈(RCI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을 통한 구독 서비스 모빌라이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모빌라이즈 구독 서비스는 르노삼성차 XM3, SM6, QM6와 르노 브랜드 순수 전기차 조에(ZOE)를 월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단독형 상품과 2가지 모델을 이용
국산차와 수입차 22개 차종 71만4720대가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27일, 현대차와 기아, 르노삼성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 BMW코리아 등에서 생산하거나 수입 판매한 모델에서 결함이 확인돼 각 사 일정에 따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리콜 대상 중 제네시스 G80 등 4개 차종 70만583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부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고 현대차 쏠라티 158대는 좌석 고정 불량으로 충돌시 이탈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리콜 시행 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안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SM3, 마스터 등 일부 차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먼저 르노삼성 SM3 1.6L 가솔린 2만8938대의 경우 정화조절밸브를 생산하는 업체의 금형 품질문제로 인해 밸브가 완전히 닫히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배출가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에 따라 리콜이 실시된다. 리콜 대상은 2014년 10월 14일에서 2017년 11월 8일 생산된 모델이다.이어 르노 마스터 2065대의 경우 연료공급호스와 실린더 헤드커버 간섭으로 인해 장기간 차량 운
르노 마스터 버스가 가장 넉넉하고 안전한 캠핑카로 변신했다. 르노삼성차가 판매 중인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MASTER)’ 15인승 버스가 기술 지원을 받은 특장 협력업체에서 캠핑카로 재탄생 된 것.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전장 6225mm, 전폭 2075mm, 전고 2495mm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캠핑카로 자주 사용되던 르노 마스터 밴 L 모델과 비교하면 전장이 650mm 더 여유롭다.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휠베이스는 마을버스로 흔히 사용되는 경쟁사 장축 모델보다도 250mm더 긴 4335mm로 추가적인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월 내수 3900대, 수출 3444대를 포함 총 7344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 2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내수에서 6.2% 수출에서 1.8% 증가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2월 설연휴 등으로 1월 대비 영업일수가 줄어들었음에도 전월 대비로는 10.4% 늘어났다.지난달 내수 판매는 중형 SUV QM6가 2121대를 기록해 실적을 견인하고 XM3 역시 1256대로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어 SM6는 182대가 판매되고 르노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한 해 동안 내수 9만5939대, 수출 2만227대를 포함 총 11만6166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대비 34.5% 감소를 나타냈다. 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801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9.7% 감소하고 수출은 1006대를 기록해 85.6% 하락한 총 901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 결과 지난달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6.9%의 감소를 보였다.지난달 내수 판매는 QM6가 4767대를 기록해 실적을 견인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9%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 전년 대비 판
신축년(辛丑年) 벽두부터 풍성한 혜택들이 쏟아져 나왔다. 자동차 업계는 코로나 19 확산에도 크게 선전한 작년 실적을 이어가기 위해 연초부터 파격적인 혜택을 진행하다. 1월에는 개소세 감면 연장과 연계해 할인, 무이자, 특별 지원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 구매시 모델에 따라 20~50만원까지 세이브 포인트를 제공한다. 승용 모델은 30만원, 그랜저와 제네시스 모델은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SUV 차종은 20만원에서 30만원을 모델에 따라 제공한다. 또 신년
르노삼성차가 연말을 맞아 25일부터 31일까지 올해 남은 7일 동안 전시장 방문객에게 연말선물을 제공하는 등 ‘굿바이 2020(GOOD BYE 2020)’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중 영업점 모든 방문객에게는 최고급 드립커피를 선물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는 케이크를 증정한다.해당 기간 르노삼성 자동차를 구매하면 10만원 상당 이마트 상품권도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NEW QM6와 THE NEW SM6, XM3 등 르노삼성 대표차종을 계약한 후 응모권을 제출하면 된다. 르노삼성차는 “모두가 힘든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7월 내수 6301대, 수출 2622대 등 총 8923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내수와 수출에서 각각 24.2%, 65.3% 감소해 총 43.8%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7월 내수 판매는 전월 대비 53.9% 하락한 반면, 수출은 지난 7월 25일 83대의 선적을 시작으로 첫 수출길에 오른 XM3와 꾸준한 QM6 덕분에 지난달 대비 343.7% 증가했다. 지난달 중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인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는 지난달 707대가 판매됐다. 새롭게 적용한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한국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불모터스, BMW코리아 등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23개 차종 3만426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먼저 르노삼성에서 수입, 판매한 XM3 TCe260 등 2개 차종 1만9993대는 연료펌프 내 임펠러 손상으로 엔진으로의 연료 공급이 감소하거나 불가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콜 대상은 2019년 12월 17일에서 2020년 6월 19일 사이 제작된 XM3 TCe260 모델과 2019년 12월 23일부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4월 한 달간 내수 1만1015대, 수출 2072대를 포함 총 1만3087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6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 대비 78.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출시한 XM3가 6276대를 판매해 전체 실적을 견인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XM3는 르노삼성 역사상 최단 기간인 49일만에 누적 출고대수 1만대 돌파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발휘 중이다.또한 QM6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1만2012대, 수출 3088대 등 총 1만5100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가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XM3' 신차효과에 힘입어 르노삼성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다.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세단과 SUV의 매력을 조합한 XM3가 지난 3월 9일 출시된 이후 총 5581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XM3는 지난 3월말까지 총 1만7263대의 누적계약대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중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중순 출시한 뉴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이 세련된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상용차 시장에 신성한 돌풍을 일으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차량은 출시 일주일만에 총 615대의 계약대수를 이끌어냈다.26일 르노삼성은 지난 16일 출시한 뉴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이 25일 기준 총 615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뉴 르노 마스터의 계약 추이를 살펴보면, 밴 모델 374대, 버스 모델은 241대다. 기존 르노 마스터의 국내 출시 당시 초반 판매 추이를 감안하면, 뉴 르노 마스터의 현재 계약은
르노삼성차가 16일 NEW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을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NEW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은, 대한민국 경상용차 시장에 혁신을 몰고 온 유러피언 경상용차의 부분변경 모델이다.르노 마스터는 지난 2018년 10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 모델로, 기존 국내 중형 상용차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여유로운 승·하차 편의성, 넉넉한 적재 공간 등을 갖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다양한 장점과 매력을 갖췄음에도 밴 S(스탠다드) 모델 가격은 2900만원, 버스 13인승 모델은 363
르노삼성자동가 지난 2월 한 달간 내수 3673대, 수출 3384대를 포함 총 7057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2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총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9.8% 감소하고 전월 대비 13.2% 증가했다. 내수는 전년 대비 25.4%, 전월 대비 14.6% 감소했으며 수출은 전년 대비 50.2% 감소, 전월 대비 75.3% 증가했다.지난달 내수 판매는 코로나19 여파로 판매 위축이 심화되며 주력 세단 SM6의 경우 731대 판매로 전년 동월 대비 31.1% 감소했다. 르노 마스터 역시 73대에 그쳐 24.7% 하락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1월 한 달간 내수 4303대, 수출 1930대를 포함 총 6233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54.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430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8% 감소했다. 먼저 SM6는 지난 한 달간 669대가 판매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4% 감소했다. 반면 QM6는 3540대 판매로 전년 대비 24.4% 증가했다. 이어 SM3 Z.E. 3대, 르노 트위지 1대, 르노 마스터 90대를 기록했다.특히 지난달 실적 하락에는 SM7, SM5, SM